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LM 네덜란드 항공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* [[네덜란드어]]: 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 (왕립 항공사)[* 영어와 달리 국명이 들어 있지 않다. 발음은 '코닝크레이커 뤼흐트바르트 마츠하페이'.] * [[영어]]: KLM Royal Dutch Airlines [[네덜란드]]의 [[플래그 캐리어]]. [[스카이팀]] 멤버로, 2004년 [[에어 프랑스]]와 대등합병하여 [[에어 프랑스-KLM 그룹]] 산하의 항공사로 놓여있다. 허브는 [[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]]이다. 창립 년도는 [[1919년]]이며 '''창립 당시의 이름으로 운항하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'''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.[* 다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는 아니다. 이름이 바뀐 모든 항공사의 연속성을 따져보면 계보상으로 가장 오래된 항공사는 [[루프트한자]]이고, 그 이후에도 [[말레브 헝가리 항공]], [[영국항공]], [[스칸디나비아 항공]], [[에어 프랑스]], [[브뤼셀 항공]]까지 KLM보다 역사가 오래된 항공사는 생각보다 많다.] 창립 당시 [[빌헬미나(네덜란드)|빌헬미나 여왕]]에게 칭호를 받아 '왕립'이라는 칭호를 달았다. 1950년대와 1970년대의 두 번에 걸쳐 국유화되었으나 정식으로 국영 기업이 된 이력은 없다. 1998년에 완전 민영화되었으며[* 그렇다고 네덜란드 정부 지분이 아예 없어진 건 아닌데, 에어프랑스-KLM 그룹의 지분 14%를 네덜란드 정부가 가지고 있다. 1대 주주는 지분 14.3%를 가진 프랑스 정부로, 네덜란드 정부는 2대 주주다. ] 1989년부터는 [[노스웨스트 항공]]의 지분을 매입하였다. 럭셔리를 표방하는 고급 항공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, 지금의 CI는 '''1961년'''에 만들어진 것을 약간씩 개량한. 무려 60년 전통을 가진 로고이다.[* 다만 이 로고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 로고는 아닌데, 이는 [[스칸디나비아 항공]]은 늦어도 1953년부터 쓴 로고를 지금까지도 '''70년 가까이''' 쓰고 있기 때문이다. 참고로 현행 메이저 항공사 도색 중 가장 오래된 도장은 1984년부터 사용된 [[대한항공]] 도장이다.(1983년부터 사용된 [[전일본공수]] 도장은 후에 기체의 로고를 한문에서 알파벳으로 교체했기 때문.)] 왕관 마크부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비친다. 비즈니스 클래스를 만든 최초의 항공사. 이래저래 고급 이미지다. 그만큼 운임도 한국에 취항하는 다른 외항사에 비해 비싼 축에 든다.[* 실제로 예매해보면 KLM으로 예매하는 것보다 대한항공 [[코드셰어]]로 발권하는 게 더 싸다.] 하지만 럭셔리라고 해도 럭셔리한 비즈니스석 나름이지, 이코노미는 저가항공사를 방불케 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. 일반 이코노미석은 상당히 좁은 간격의 좌석으로 유명한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좌우간격은 같고 앞뒤만 조금 더 넓어진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. 거기다 비상 시 승객 탈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비상구 좌석마저도 돈을 받고 파는 지경.[* 비상구 좌석에 대한 해당 사실을 판매 시 공지하고 있다.] 인천-암스테르담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은 이런 광경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는데, 국적기가 이코노미 내에서도 자리 장사를 하는 것에 모자라 3,4,5라는 구역을 매겨 입장하는 순서에 차등[* 현재 KLM 홈페이지에서는 "탑승 순서는 여행 클래스, 요금 유형 및 상용 고객 등급에 따라 결정됩니다. 1구역 승객이 가장 먼저 탑승하며, 이후 2~5구역 탑승이 진행됩니다."라고 안내하고 있음]을 둔다는 것에서 [[라이언에어]]를 타러 왔는지 플래그 캐리어를 타러 왔는지 헷갈릴 정도였으나 가격에 따라 순서 차등을 두는 외항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. 좌석이 좁은 것 외에는 승무원들도 꽤나 친절한 편이고, 서비스나 기내식 모두 국적기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등 꽤나 호평을 받는다. 또한 항공기 맨 뒷칸에 간식 바를 운영하는데, 인천-암스테르담 노선은 음료수와 함께 와플, 브라우니, 초코바, 프레첼 등 요깃거리를 넣어 놓는다.[* [[핀에어]] 등도 유사한 방식을 운영한다. 대신 핀에어는 물과 주스밖에 없다.] 단거리 노선에서도 와인, 맥주 등 주류를 제공한다. [[거스 히딩크]], [[박지성]]에 의해 국내에 잘 알려진 외항사. 특히 히딩크는 KLM 마니아로 정평이 났고 박지성도 국내 출입국 시 KLM을 자주 이용했던 걸로 유명하다. 자회사로는 Transavia, KLM 시티호퍼를 두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